기사 메일전송
❰태백❱황지 연못공원 장규익경사 선덕비
  • 최영규
  • 등록 2022-11-14 09:52:15

기사수정
  • 황지 파출소장이던 장규익 경사


                            황지연못 선덕비를 아시나요?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황지연못 안에 세워져 있는 선덕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발원지로 알려진 황지연못에는 황부자 전설 외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의 덕행을 기념하는 장규익 선덕비가 설치되어 있다.

 

장규익 선덕비는 6·25 전쟁 후 생활고에 허덕이던 황지 지역 주민들(1,500가구 5천여 명)을 위해 당시 황지 파출소장이던 장규익 경사가 본가인 강릉에서 쌀 5백 가마니를 옮겨와 주민들에게 나누어 준 선행을 후손에게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선덕비를 세워 칭송하고자 했다.

 

장규익 선덕비는 지난 19559월 폭 37, 높이 88cm, 두께 12로 황지연못 상지에 세워졌으며, 60여 년의 세월의 무게로 노후되어 선덕비 추가 건립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 되기도 했다.

 

이에 시는 과거 강릉시와 태백시의 협력과 교류의 증거이자 화합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선덕비 정비사업을 강릉 출신인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과 문관현 도의원의 각별한 관심으로 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내년 3월 노후된 장규익 선덕비의 반석 설치와 주변 정리 등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향토 문화자원이 사장되지 않고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정비사업 추진 시 그동안 제기 되었던 민원사항 등을 잘 헤아려 빈민구휼에 적극 앞장선 장규익 경사의 공을 기리고 그의 홍은과 청렴성이 후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