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지난 10일 거창읍 장팔리 장팔마을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무료측량을 시작으로 제39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착수했다고 11일 전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군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 제39호 사랑의 집짓기는 군이 재료비를 지원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의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 지원, 거창지역건축사회의 무료설계 지원과 120자원봉사단체(회장 신중일)의 재능 기부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된 백모씨(78세)는 지난 2021년 말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가족들과 임시거주시설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생활이 불편하여 주거공간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이다.
이들의 사연을 전해들은 주변 이웃들과 거창읍의 적극 추천으로 이번 제39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도움을 준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와 거창지역건축사회, 120자원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행복나눔 무료측량서비스는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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