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2년 울산광역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소년의 자유로운 상상, 꿈의 날개를 달자’를 주제로 울산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울산흥사단이 주관해 지난 6월 개막했다.

공업탑청소년센터, 문수청소년센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울산남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차오름센터, 동련울산이 공동으로 운영에 참여해 총 10회에 걸쳐 문화․예술․환경․경제․과학 등의 다양한 주제의 체험 기회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올 한해 행사를 마무리하는 이번 폐막식은 청소년 문화활동에 기여한 청소년, 지도자, 동아리에게 격려의 의미로 울산광역시장 표창 수여식, 동아리 해단식과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