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시 제공 / 2019년 가래떡 데이 행사대구시는 쌀소비 촉진 및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1월 11일(금) ‘가래떡 데이’를 맞아 오전 8시부터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추진한다.
대구시는 한국부인회 대구시지부와 함께 쌀 공급과잉 및 쌀소비 감소를 해소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자 11월 11일(금)에 ‘가래떡데이 무료나눔’ 행사를 지하철 중앙로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十一月 十一日을 아래로 쓰면 土월 土일이 되고 土(흙)는 농업의 터전이 되는 것에 착안해,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정부가 1996년도에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기념일에 ‘빼빼로데이’ 등 상업적인 의미보다 전통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우리 농업과 우리 쌀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가래떡 데이’를 홍보하기 위해 삼색 가래떡 도시락 1,200개를 배부하고 다양한 쌀 가공 제품을 전시하며 우리 쌀의 우수성과 소비 촉진을 홍보할 예정이다.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우리 쌀의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쌀은 콜레스테롤 저하, 항산화, 혈압조절, 당뇨예방 등 질병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웰빙식품으로 농촌을 살리고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우리민족의 주식이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대구시연합회도 같은 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가래떡을 나누어주며 농업인의 날을 알리고 우리 쌀 소비에 대구시가 앞장서줄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동건 대구시 농산유통과장은 “11월 11일에 막대과자를 주고받는 것보다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를 기념하는 문화가 확산돼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선물하며 서로의 건강을 챙기고,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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