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체험교육실(세미나실)에서 ‘정선의 그림으로 읽는 병자호란 – 병자호란과 남한산성의 고민’을 주제로 「아트뮤지엄 려」와 「인문공간 여담」이 공동주관 하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세미나 프로그램은 서강대학교 사학과 계승범 교수가 강대국들의 주도권 싸움 가운데 중소국가였던 조선의 역사를 회화작품을 통해 재조명해보고, 과거의 교훈을 통해 오늘 현실의 국제관계 문제를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강연을 기획하였다.
이번 강연을 맡은 계승범 교수의 저서로는 모후의 반역(2021), 중종의 시대(2014), 정지된 시간(2011), 우리가아는 선비는 없다(2011), 조선시대 해외 파병과 한·중 관계(2009) 등이 있다.
세미나는 △전운 고조와 조선의 선택 △전쟁의 양상과 남한산성 △강화 협상의 추이 △현대인의 호란 인식 △남한산성, 고민의 본질 △고민의 본질, 국가정체성 문제 등 6개의 소주제로 나뉜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주제기획전과 15여 회 이상의 공모전 개최와 전시연계 교육, 명사초청 강연, 문화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여주 유일 공립미술관이다.
이번 세미나의 참여대상은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