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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정성호 의원, 2016년 경기북부 신규사업 예산 대거확보 김한구
  • 기사등록 2015-12-03 17: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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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정성호(양주·동두천)의원은 2016년경기북부 신규사업 양주시·의정부시 보훈회관 건립, 의정부지방검찰청 신관 증축 등 7건, 별내선 50억 추가 증액, 진접선 50억 추가증액, 동두천~연천 50억 추가증액 등 열악한 경기북부 SOC예산 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소위 위원인 정성호의원은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2016년도 예산과 관련하여,국민의 입장에서 혈세를 감시해야 할 여당이 예산을 볼모로 법안처리를 연계시키며 심사를 중단시키는 등 예산심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 아쉬운 점들이 많았지만 ,낙후된 경기북부의 도로, 철도 등 인프라 구축과 지역 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조금이나마 성과가 있었던 것 같아다며 소회를 밝혔다.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성호 의원이 추가 증액한 주요 사업은 총 19건4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특히 양주시와 의정부시에 보훈회관 건립사업을 비롯 의정부지방검찰청 신관증축 사업, 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사업등 7건의 신규사업 예산확보 와 낙후된 경기북부의 도로·철도 등 SOC 확충 사업 예산은 총 10건으로 341억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는것인데,주요 증액 사업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 600억원(50억원 추가증액), 별내선 복선전철 705억원(50억원 추가증액)을 비롯 전곡~영중(1~2공구) 국도 37호선 292억원중 55억원의 추가증액을 확보 했다는것이다.


정성호 의원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시작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때부터 해당부처 및 기재부를 상대로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예산심의 최종단계에서 기획재정부 최경환 장관, 송언석 차관 및 박춘섭 예산실장 등 예산편성 결정권을 가진 정부 인사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협조를 당부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열악한 상황 설명 및 증액논리를 제공,열악한 경기북부 지역 SOC사업 예산 증액과 민생·복지 관련한 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게됐다고 성과 경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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