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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코로나19 및 재난·안전관리 대응상황 점검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2-11-07 08: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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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4일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 관리와 재난·안전 대응 현안을 점검하고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와 지자체는 함께, 겨울철 코로나19 유행 전망과 방역·의료대응체계에 대한 점검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독감 증가 추세에 따라, 고령층 대상 적극적인 동절기 2가 백신 추가 접종의 필요성과 먹는 치료제 적극 투여, 실내마스크 착용 및 확진자 7일 격리의무에 대한 유행 안정화시까지 유지 및, 외래진료의 시·공간 분리원칙 현장 이행점검 등에 대한 추진과 적극적인 협조가 요청되었다.

 

국내 확진자 발생 현황은 104주 일평균 확진자는 3.3만명으로 여름철 재유행 정점(18, 8.17.) 이후 이어진 감소세는 중단되고, 뚜렸한 증가 추세로 전환되었다.

(감염재생산 지수 2주 연속 1 이상 유지중, 2주 연속 위중증 2명대 재진입 및 사망자 1백명대 유지 중, 오미크론 세부계통 신규변이 증가 등 위험지표 상승)

정부는 향후 변이 유입과 백신 효과 시나리오에 따라, 이번 겨울철 유행은 최대 일 5~20만명까지 폭넓게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한 수급과 지원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재난안전관리 사항에 대한 안내 및 인파사고 예방활동 전개도 논의되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올 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한 방역·의료대책 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 특히, 사회 각 분야별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모든 공직자가 주체 의식을 가지고, 각별한 관심과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코로나19 및 재난·안전관리 대응상황 점검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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