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21통신) 이규원 기자 = 새마을문고서울특별시지부(회장 김민정)는 지난 2일 서울특별시새마을회회의실에서 ‘제10기 독서문화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태원 사고 희생자 애도를 시작으로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료식에는 27명의 수료생을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 수료생중 11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이번 과정은 시민이 문화주체인 문화시민도시, 서울에서 함께하는 생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독서문화운동 선도를 위해 자원봉사자로서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참된 지역사회 리더를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채범규 부회장은 “수료하시는 교육생은 새마을문고운동 참여와 수료생 정기모임을 통해 활동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문화운동의 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재능기부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다양하고 유익한 곳에서 멋지게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6680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우석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