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병사들의 봉급이 상병 기준으로 15% 인상됐다.
이에 따라 상병은 올해 15만4천8백 원에서 내년부터는 17만8천 원을 받게 되고, 2017년엔 19만5천 원으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장병들의 열악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세탁기와 건조기 등의 보급률을 올해 최대 78%에서 내년엔 최대 98%로 높이고, 장병들의 의료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표준형 구급차 등 의무예산을 늘렸다.
이어, 심각한 입영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에 만 명의 병력을 추가 입영시키기로 하고 이를 위해 632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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