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주은 동장, 김정자 위원장)는 지난 2일 동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한『옥동사진관』에서 『착한가게 인증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옥동사진관은 매월 수익금의 일정 금액을 옥동에 거주하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한 업체로, 향후 착한가게 기부금이 사랑의 열매 모금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 물적 후원을 지원 받게 된다.
옥동사진관 최석현 대표는 “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착한가게 기부금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자는 생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주은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한 착한 가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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