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기명)와 부녀회(회장 김옥련)는 11월 2일 오전 10시30분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 등 190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하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해마다 지역 이웃을 위해 손수 재료를 장만하고 음식을 조리하여 대접해오고 있으며, 코로나 시기 이후로는 삼계탕을 개별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저소득세대 190명이 각 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정성스레 준비하였다.
전하2동 새마을협의회 김기명·김옥련 회장은 “해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 어르신들이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다가오는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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