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은 11월 2일 18시30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1부 프로그램으로는 병영초등학교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합창단 등 학생과 학부모의 무대로 꾸며지고 2부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음악극‘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을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은 운명, 엘리제를 위하여, 월광 소나타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베토벤의 일생을 다뤘다. 그중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마술과 연극 해설, 성악가의 노래를 통해 선보이는 가족 공연이다.
2부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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