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스토리지 미러링 기술 ‘GAD’로 재해복구 프로세스를 지원한다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이사 양정규)이 다양하고 민첩해지는 IT 환경에 맞춰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위한 재해복구(DR·Disaster Recovery) 프로세스를 적극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비즈니스 연속성과 데이터 보호를 위한 재해복구 솔루션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스토리지는 전 제품군이 동일한 SVOS (Storage Virtualization Operating System) 운영체제를 적용해 미드레인지와 하이엔드 제품 간 완벽한 재해복구 솔루션 호환성을 제공하고, AI 기반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옵스 센터(Ops Center)’로 스마트한 재해복구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스토리지 미러링 도구인 ‘GAD (Global Active Device)’를 통해 강력한 셀프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기술을 제공한다. 실시간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이중화 솔루션인 GAD는 서로 다른 2대의 스토리지를 하나의 볼륨처럼 관리하는 미러링 기법을 활용해 장애 발생 시에도 서비스 무중단을 보장하는 차세대 재해복구 기술이다.
GAD는 최대 500km 거리의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 구성을 지원한다.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은 주로 10km 이내 근거리 건물 간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로 구성해 단일 데이터센터의 전원 장애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수·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주 데이터센터와 백업 센터의 데이터가 동시에 손상되는 경우를 대비해 데이터센터 3중화 방식 구성도 많아지고 있다. GAD에 실시간 동기화 솔루션 UR (Universal Replicator)을 함께 구성하면 전원 차단과 하드웨어 및 사이트 중단 시에도 지속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고, 500km 이상 원거리까지 추가적인 실시간 복제본을 보관함으로써 광범위한 지역의 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GAD를 활용하면 복잡하고 추가적인 기술 서비스나 다운타임 없이 셀프서비스를 통해 최신의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이관할 수 있다. 또한 업무 서비스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데이터 보호와 업무 연속성 측면에서 민첩성을 높일 수 있다. GAD는 공공·금융·의료·제조·통신 등 국내에서 90여 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안정성을 인정받고, 무중단 서비스가 중요한 병원 및 제조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완벽한 IT 시스템이라도 장애 및 재해로 인한 서비스 중단 위험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재해복구를 위한 체계적 프로세스 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레거시부터 클라우드 환경까지 다양한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데이터를 최상의 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