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중 양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12월중 월례조회에서 공감과 나눔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통해 앞으로 양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공감과 나눔의 도시 양주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강조했다.
김건중 부시장은 6.25 참전 유공, 유물기탁 등에 관한 공로패 전달과 성과시상금 지급 증서 수여, 지역사회 유공, 시정발전 유공 표창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일반인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한후 PPT 강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특별시 양주 구현을 제안하며, 도 시책사업인 넥스트 경기 창조 오디션에 대한 철저한 대응 및 각종 국․도비 확보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에 앞서 김영섭 복지지원과장의 색소폰 연주를 통한 공감 콘서트 에 이어 김정은 보건행정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이상돈 산림축산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 실천을 결의하고 최근 이슈가 된 국정 교과서 논란과 관련 우리 역사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비롯 음주근절과 산불방지 등 연말연시를 맞아 흐트러진 공직기강을 바로 잡는 데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 할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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