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시니어클럽(관장 박용준)은 10월 28일 오전 10시 일산새마을금고 5층 대강당에서 울산동구시니어클럽 스쿨존 봉사단 참여자 210명에게 방한용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현대차그룹에서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현대차그룹 7차년도 지정기탁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노인일자리 스쿨존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210명의 어르신께 방한용품으로 방한모자와 방한장갑을 지원하였다.

울산동구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