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동대문구 제공 /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  사진= 동대문구 제공 /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29일 오전 7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배봉산 열린광장에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행사에 참석하려는 주민들이 모였다.
동대문구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 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립대 치어리더팀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시작했다. 주민들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의 출발 타징으로 걷기를 시작해 약 4km의 순환 산책길 코스를 함께 걸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이브자리, 서울나은병원,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폴로클럽 가방일번지, 대명신협, 경동신협, LG베스트샵 장안지점 등 관내 다양한 기업체의 협찬을 받은 경품 행사도 진행돼 구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한 가을 아침에 함께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 기쁘다”며, “걷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 얻는 것이 참 많은데, 오늘 이렇게 함께 배봉산을 즐기며 걸었던 기억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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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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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7 돌풍에 “역대 최강 라인업”…팀 쿡, 내년 시리 대대적 업그레이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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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APEC 회의 참석과 동시에 북한에도 경제대표단 파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북 경주에 고위급 대표단을 보낸 러시아가 동시에 북한에도 경제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는 한국과의 경제 채널을 유지하는 한편, 북한과의 정치·군사적 유대를 병행 강화하려는 복합적 외교 행보로 해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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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33년 만의 핵실험 재개 지시…러시아 “그럼 우리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3년 만에 핵무기 실험 재개를 공식 선언했다. 러시아는 이에 즉각 “미국이 시작하면 우리도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사회는 이번 조치가 핵 군비 경쟁을 자극하며 냉전 이후 유지돼온 핵억제 체제를 흔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은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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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2026년까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31일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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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어도어 완승
                        
                        걸그룹 뉴진스와 가요기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이고 양측의 신뢰관계 파탄이 해지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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