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발생 시간은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22시 15분경 용산구 이태원동 119-7 일대의 장소에서 발생했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이번사고는  핼러윈 행사 축제 중 다수의 인파가 넘어지면서 참석 시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로  30일 용산소방서 4차 브리핑에서 밝혔다.

피해 상황은 06시 현재 인명피해는 255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에서 사망이 149명, 부상자 76명, 부상자 76명 중에는 중상이 19명, 경상이 57명 발생했다.

특히 피해자 대부분에 10대에서 20대이며 외국인 사망자가 2명 있었고 외국인 부상자는 15명 발생하였다.

동원사항은 재난의료팀 14대가 출동했고 타시도 구급대 94대를 포함해서 171대가 222명을 지원했다.

인원은 소방 507명, 경찰 1100명 등 2421명이 동원됐으며 장비는 소방 144대, 경찰 30대 등 233대가 출동했다.

최성범 서울  용산소방서장은 "(29일) 22시 43분경에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23시 13분경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또한 23시 50분경에 대응 3단계가 발령되었고 현재 실종자 접수처는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서 실종자 접수를 받고 있다."며, "15분에 서울종합방재센터에 처음에 신고가 접수됐다. 17분에 서빙고펌프차, 그다음에 용산 현장대응단 구조대와 종로구조대가 출동한 시각입니다. 중상자 19명의 상태는 지금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대부분 CPR로 병원에 이송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서장은 " 현장감식, 그건 아직 일정이 안 나왔다.가장 중요한 게 원인을 밝혀야겠죠. 이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라며 말하고 4차 브리핑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