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15회 예술대상 시상식·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 개최
동두천시는 12월 17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제15회 동두천 예술대상 시상식’과 ‘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시민예술대학은 경기민요, 시낭송, 무용, 장구난타, 가야금 등 10개 강좌를 운영하며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행사에서는 수료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무...
▲ 사진=은평구 제공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2023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2년 연속 2개 계속사업이 선정돼 시비 1억 9,95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계속사업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우리동네 공간정리 트레이너 사업(머물고 싶은 집 만들기), 청년을 위한 △은평 한잔 빚음 사업(도심 속 전통주 품은 청년들)이다.
두 사업은 지난 ‘2022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서 신규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중간평가 결과, 평가 등급 우수사업에 선정돼 인센티브 시비 2,095만 원도 추가 확보하기도 했다. 이번에도 계속사업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우리동네 공간정리 트레이너’ 사업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을 정리·수납, 생활방역 전문가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취약계층, 맞벌이, 다자녀 가정, 전통시장 점포 등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성과와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참여자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할 예정이다.
‘은평 한잔 빚음’ 사업은 관내 청년창업 소규모 양조장 ㈜라이스그루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막걸리 신제품 개발·생산, 홍보 판촉 등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그 외 원데이 클래스, 정규과정 등 술빚기 교육사업을 추진해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도 계속 선정돼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달무리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
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
조슈아 트리 (Joshua tree) 국립공원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동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모하비 사막과 콜로라도 사막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공원 이름은 독특한 형태의 조슈아 트리(Joshua tree)에서 유래했으며, 이 나무는 모하비 사막을 대표하는 식물이다.넓은 사막 지형과 화강암 바위, 선인장 군락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 경관을 이룬다.암벽등반, ..
동두천시, 제15회 예술대상 시상식·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 개최
동두천시는 12월 17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제15회 동두천 예술대상 시상식’과 ‘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시민예술대학은 경기민요, 시낭송, 무용, 장구난타, 가야금 등 10개 강좌를 운영하며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행사에서는 수료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무..
동두천시, ‘우리고장 동두천 향토유적 답사’ 성황리 개최
동두천시는 17일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우리고장 동두천 향토유적 답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지역 내 주요 향토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해설을 듣고,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어유소장군 사당, 암각문, 삼충단, 홍덕문 선생 추모비, 자유수호위령탑, 이태조 행궁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