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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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풀무원 제공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풀무원의 식물성 특화 메뉴 7종.
▲  사진=풀무원 제공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풀무원의 식물성 특화 메뉴 7종.지난 8월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지속가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물성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자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식물성 특화 메뉴 7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식물성 대체육, 두부면 등 풀무원의 식물성 식품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엄선하여 준비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5월 삼성동 코엑스에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를 오픈하고 식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대체육 등 지속가능식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오픈 두 달 반 만에 메뉴 2만개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  사진=풀무원 제공 / 풀무원이 선보이는 식물성 특화 메뉴와 판매 장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맛지도
▲  사진=풀무원 제공 / 풀무원이 선보이는 식물성 특화 메뉴와 판매 장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맛지도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은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양방향)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양방향)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부산뱡항)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양방향) 총 7곳이다.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천안방향)’에서는 ‘두부면 토마토 파스타(9,500원)’를 만나볼 수 있다. 밀가루면 대신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을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주고 새콤달콤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 메뉴이다.
‘이서휴게소(순천방향)’는 ‘콩불고기 보리비빔밥(10,000원)’을 판매한다.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대체육, 전라북도 대표 특산물 순창 고추장과 된장으로 만든 강된장, 남원 지역에서 자란 보리를 각종 야채와 함께 비벼 먹는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보리 비빔밥이다.
순천완주고속도로에 위치한 ‘오수휴게소(완주방향)’는 ‘임실치즈 식물성 불고기 철판볶음밥(9,900원)’을 선보인다. 불고기 향이 살아있는 식물성 대체육 불고기와 아삭한 채소, 임실지역 특산물 임실치즈로 고소한 맛을 살린 특화 메뉴이다.
'오수휴게소(순천방향)'에서는 불향으로 매콤하게 볶아낸 식물성 대체육과 아삭한 채소, 임실치즈로 풍미를 살린 '임실치즈 식물성 제육 철판볶음밥(9,900원)’를 제공한다.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부산방향)에서는 ‘토마토 버섯 카레덮밥(8,500원)’을 판매한다.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식물성 대체육 불고기와 방울토마토, 양송이버섯을 볶아 올려 맛과 식감의 조화가 일품인 카레라이스다.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부산방향)에서 선보이는 ‘두(부) 가지 파스타(9,000원)’는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과 구운 가지를 함께 먹는 토마토파스타이다. 두부면의 부드러운 식감과 토마토의 새콤함이 특징이다.
함안휴게소(순천방향)에서는 ‘연을 품은 표고덮밥(8,500원)’을 선보인다. 간장베이스의 매콤한 중화풍덮밥으로 지역 특산물인 연근과 표고버섯, 식물성 대체육의 쫄깃한 식감을 살려 입맛 돋우는 매콤한 한 끼 메뉴이다.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지속가능식품 사업 기반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식물성 지향 선도기업’을 선언하고 올해 8월에는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해 고객의 건강증진을 돕는 것은 물론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C&S사업본부장은 “최근 가치 소비 트렌드로 인해 식물성 식단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물성 특화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더 많은 식물성 식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 방향)’ 및 양평휴게소(광주/원주 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 의정부휴게소(구리 방향), 별내휴게소(포천 방향)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천안/순천 방향)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순천/완주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휴게소(서울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휴게소(창원 방향), 현풍휴게소(대구/현풍 방향)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울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부산방향), △영동고속도로 안산복합휴게소(강릉/인천방향)등 전국 21곳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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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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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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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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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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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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