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5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제4차 민·관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북구 지역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관·시설별 신규 및 주요 사업 설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실천방안 등이 논의됐다.
민·관협력 네트워크 회의는 북구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15개의 사회복지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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