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 제공강동구(구청장 이수희) 성내1동은 지난 22일, 아이들이 기초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제2회 함께 즐기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여행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진행된 이 축제는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제안하고 기획했으며, 서울대·한양대 등 관내 거주 대학생들의 재능기부와 성내중학교, 행복교육협회 등 지역 자원을 합쳐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
특히, 축제의 주제인 과학을 어떻게 생활에 활용하고 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양강국을 표방하는 ‘신비한 바닷속 이야기’ ▲조상의 과학적 생활이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 첨성대’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알아보는 ‘눈으로 보는 자석의 힘’ ▲이야기가 있는 ‘손가락 화석’ 등 기초과학 부스를 비롯해 ▲메타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래과학기술 부스로 아바타 만들기’ 체험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는 미니로봇 ‘리쿠’ 포토존 ▲신비한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강연 ▲과학 지식 경연대회인 ‘도전! 과학 골든벨’ ▲음악이 함께하는 과학 매직쇼 등의 다양한 과학 이벤트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초과학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은주 성내1동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이번 과학축제가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내년에 개최될 3회 축제도 많은 기대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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