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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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친환경 패키지 솔루션 전문 기업 ‘리베이션(REVATION)’ 로고
▲  사진=친환경 패키지 솔루션 전문 기업 ‘리베이션(REVATION)’ 로고LG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SUPERSTART)’의 올해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ESG 분야 기업으로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 전문기업 리베이션(대표 이민성)이 선정됐다.
슈퍼스타트는 청년 사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LG 계열사와 외부 파트너인 벤처 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공공기관, 대학 등을 유망 스타트업과 연결해 주는 LG그룹 차원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
LG는 슈퍼스타트를 통해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하기 위해 △사무 공간 슈퍼스타트 랩(SUPERSTART LAB) △LG와 함께 아이디어를 검증해 보는 사업화 검증(SUPERSTART PoC) △임직원 자문단 슈퍼스타트 크루(SUPERSTART CREW) △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 데이(SUPERSTART DAY)를 운영한다. 또 초기 단계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육성 프로그램 LG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SUPERSTART INCUBATOR) 프로그램을 통해 LG와 함께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ESG 분야 협업사로 선정된 리베이션은 2021년 4월 설립된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단순 연구소, 개발 업체를 넘어 친환경 소재 개발과 제작·생산은 물론 브랜딩과 디자인까지 진행한다.
리베이션은 LG생활건강, 해브앤비(닥터자르트) 등에서 일했던 디자이너와 R&D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모여 더 주목받았다. 패키지 소재 연구 인력(디자이너, 소재 연구원 등)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관련 개발과 연구가 점차 필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는 수많은 패키지 소비량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실제로 각국이 플라스틱 감축 계획을 제대로 실행한다고 해도 2030년까지 플라스틱 쓰레기만 5300만톤이 쌓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재활용 현실도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플라스틱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비율 가운데 재활용은 9%에 불과했고, 소각과 매립되는 건 각각 19%와 50%, 나머지 22%는 미세 플라스틱 같이 유출됐다고 분석했다(2019년 기준). 탄소 중립, 제로 플라스틱 등의 이슈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 이슈이며 앞으로의 기업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사회적 책임이나 가치를 넘어 지구와 생명, 환경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고려하면 이제 더 본격적으로 해당 연구와 실행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다. LG 슈퍼스타트 협업사로 선정된 데는 역시 미래 친환경 이슈에 대한 기업의 새로운 방향성이 자리하고 있다.
리베이션의 강점은 글로벌 친환경 소재에 대한 폭넓은 인프라와 대기업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친환경 패키지 제품’이라고 하면 디자인은 어느 정도 포기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이제는 디자인까지 커스터마이즈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리베이션은 소재 개발은 물론 적용 실험, 사출, 양산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제안·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설립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여러 대기업과 협업해 제품을 선보이며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리베이션이 개발한 페이퍼몰드는 국내 생산으로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 패키지 시장에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LG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로 선정된 리베이션은 슈퍼스타트의 사업화 검증 프로그램(PoC)을 통해 LG와 함께 친환경 패키지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탈플라스틱 및 온실가스 저감 등의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고자 한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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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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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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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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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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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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