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식품외식진흥협회...비전선포식!
  •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2-10-22 19:08:05

기사수정
  • "행동하는 협회, 동행하는 협회“ 슬로건 제시

(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식품외식진흥협회(회장 강신규)는 지난 20일 엑스코에서 국민의힘 달서갑 홍석준의원, 대구엑스코 이상길사장 및 국내·외 내빈을 모시고 화려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 사진(왼쪽부터) = 옹키안산 싱가폴 그룹회장, 박승구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이사, 문준기 수제맥주협의회장, 이상길 대구엑스코 사장, 김종찬 대구정책총괄부단장, 강신규 (사)식품외식진흥협회장, 홍석준 국민의힘 달서갑 국회의원, 김성열 (사)대구식품협회장, 김동근 (사) 한국외식업 중앙회 대구지회장, 김항수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대구경북지회장, 이용재 (사)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장, 장혁배 (사)한국커피연합회 대구경북지부장


()식품외식진흥협회는 11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에 주최·주관사로서 행동하는 협회, 동행하는 협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 융합과 혁신, 참여와 주도, 소통과 배려, 공정과 균형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식품외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발전에 기여 하고자 식품외식 관련 협회들과 함께 뜻 깊은 자리를 같이 했다


()식품외식진흥협회 강신규 회장은 위기에 빠진 식품 외식 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나아가 우리의 미래를 우리가 주도해서 부흥시켜보자는 취지로 협회를 설립했다.“면서 대구가 파워풀 대구가 되고 우리 식품외식산업이 파워풀 푸드로 부흥 할 수 있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뛰자.“며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식품 외식 인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고 고통의 시간을 겪었음에도 다시 고물가, 고금리, 고임금, 고환율로 인해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식품외식산업 관계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응원에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식품외식진흥협회는 식품 외식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선도하는 연합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리더로서 교류와 시너지를 주도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식품외식진흥협회는 6대 핵심 사업으로 정책위원회 운영을 통한 정책개발 및 연구 식품외식매거진 창간을 통한 홍보 및 정보제공 식품외식교육원 운영을 통한 회원 역량개발 및 인재육성 업종별 우수브랜드 발굴육성 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제교류 및 산업인 사이트강화 식품외식산업 관련 박람회 및 축제 개최 등 회원과 산업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