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2일, 화성 푸르미르에서 교원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 교원 프로그래밍 대회(Programming Challenge)’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사전 신청한 초·중·고 교원 76명이 총 31개 모둠을 이뤄 프로그래밍 역량을 겨룬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념을 바탕으로 C언어(C/C++), 자바(Java), 파이톤(Python)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문제 해결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이후로 전면 대면으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은 더욱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끼며 대회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교육청은 대회 운영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래밍 과정 공유 ▲교원 컴퓨터 활용 사고력 증진 ▲정보교육 인적 네트워크 확대 등 교원의 융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최희숙 교육정보담당관은 “이번 대회는‘성장과 도전의 축제’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별도의 시상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잔치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교원의 프로그램 활용 역량을 신장하고, 나아가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