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작구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0일(목) 오후 2시 까망돌도서관(동작구 흑서달로 129) 지하 1층 공연장에서 ‘제4회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문화정책포럼은 매년 가을 동작구와 동작문화재단이 주최해 지역 내 필요한 문화예술 정책 및 사업을 파악하고 정책방향 수립을 진단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거점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동작형 지역 문화거점’ 조성 방안 및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작구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예술단체, 문화기획자 등이 참석해 문화인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박일하 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동작구 예술단체 ‘앙상블 GF’의 현악 4중주 공연 ▲장석류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문화 겸임교수의 기조발제가 이어진다.
아울러 도봉구, 성북구, 관악구, 영등포구 등 타 자치구 문화재단의 문화거점 조성 및 활용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표현하다, 프로젝트 1인실, 자갈자갈, 아트씽킹랩 등 창작단체 및 공간 대표들의 발제 및 종합토론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포럼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생성되는 메시지를 누르고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선착순(80명)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idfa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포럼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동작구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지역 문화거점 구축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0회 한민족 아리랑문화예술대축제, 인사동 남인사마당서 성황리 개최
2025년 11월 5일(수) 오후 2시,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제10회 한민족 아리랑문화예술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사)서울문화예술진흥협회와 전통예술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기초학력평가원과 국악자격평가협회, 난계국악기 제작촌, 서울문화예술공연단 등이 후원했다.'자랑스런운 우리의 문화유산, ...
경북,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건립 및 연구 탄력 받는다
경상북도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환동해 블루카본센터’의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했으며, 11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다. 환동해 블루카본센터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 17-13 일원에 부지 2만 1,984제곱미터(㎡), 총면적 4,523제곱미터(㎡)에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2029년 3월 개원.
‘군위군 취약계층의 효자손’「생활민원 기동반」380-6119 불러주세요.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각종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는 ‘군위군 생활민원 기동반’을 이달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이와 관련해 사단법인 어울림 청년연합회와 생활민원 기동반 시범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군...
의성읍, ‘의성읍민의 날’ 기념 작은음악회 성황리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의성읍민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40년 11월 1일 의성면이 의성읍으로 승격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의성읍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
광주김치축제 역대 최고 매출…민생회복 축제로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김치축제’가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회복 축제’로 도약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시청 일원에서 개최한 ‘제32회 광주김치축제’에 5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고, 10억38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
송전선로 제천 경유 논란…행정만큼 침묵한 시의회도 책임론 제기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제천을 경유하는 것으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제천시뿐 아니라 제천시의회의 책임론도 제기되고 있다.행정의 대응 부실뿐 아니라 의회 또한 한국전력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수차례 전달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행정은 숨기고, 의회는 침묵했다”김수완 제천시의원은 ...
캄보디아 거점 ‘100억대 투자 사기’…한국인 27명 검찰 송치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100억 원대 온라인 투자 사기를 벌인 한국인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대구경찰청은 조직원 17명을 구속, 자금세탁책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3년 2월부터 10월까지 SNS를 통해 “AI 주식 프로그램 투자로 고수익 보장”이라며 피해자들을 속였다.가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만들어 조작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