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사진=양평구청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14일 금요일 두 번째 양평읍 지역사회 통합돌봄 원스톱(one-stop) 케어회의를 진행했다. 양평읍에서 진행하는 지역케어회의는 지난 6월에 1차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다직종 전문인력이 참여해 자원 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실무 중심 회의체이다.
양평읍에서는 올 초부터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하여 전수조사를 진행중이고, 이번 회의는 전수조사 과정에서 양평군 차원에서의 통합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라고 생각하여 다시 한번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게 되었다.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병원 치료가 시급한 노인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돌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토대로 앞으로 지역사회 차원에서 다양한 루트를 통해 돌봄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에 참여한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신호선)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대상자는 많지만 공공복지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한계가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루트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가 모인 이런 회의를 통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많은 대상자들이 이런 루트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렇게 민과 관이 함께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이런 자리가 있어 양평읍 복지가 더더욱 발전해 나가는거 아닌가 생각되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평읍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