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춘홍)는 10월 12일 오후 2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사랑의 밑반찬 전달행사를 가졌다.
화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가 힘들거나 생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1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춘홍 화정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며 지속적인 봉사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국현 화정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밑반찬 사업을 지속 시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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