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특례시, 13~16일 부산국제관광전서 창원관광 홍보
  • 박종섭 기자
  • 등록 2022-10-13 13:05:25

기사수정
  • 3년 만에 재개하는 부산국제관광전서 마산국화축제 및 연계 관광지 홍보 박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국화축제를 비롯한 창원의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3년 만에 열리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여러 국가 및 지역의 문화관광자원 등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32개 국가에서 창원시를 비롯한 지자체와 관광업체 등 195여 개 기관 375여 개 부스가 참여한다.

 

 시는 이 행사에서 오는 28일 개막을 앞둔 제22회 마산국화축제를 알리기 위해 국화축제를 비롯해 축제 기간에 둘러볼 수 있는 돝섬, 315해양누리공원, 마산어시장 등 주변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span>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 화제인 대산면 동부마을 ‘우영우 팽나무’를 비롯해 가을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생태관광지, 둘레길 등 계절 명소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톡에 창원관광 안내챗봇 채널을 추가하거나 창원관광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룰렛을 돌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정진성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국화꽃 향기 가득한 창원에서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국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경제에 빛을 내리쬘 수 있도록 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13_16일 부산국제관광전서 창원관광 홍보.jpe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2.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