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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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he LYCRA Company
▲  사진=The LYCRA Company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섬유·기술 솔루션을 개발해 의류 업계 및 개인 생활용품 업계에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연간 플래닛 아젠다 업데이트(Planet Agenda Update)를 처음으로 발간한다고 발표했다.
업데이트 전문 또는 요약판은 라이크라 컴퍼니의 웹사이트 ‘2030년 목표 및 약속(2030 Goals and Commitments)’ 섹션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플래닛 아젠다 업데이트는 2008년 구축한 라이크라 컴퍼니의 지속 가능성 프레임워크를 나타내는 명칭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기업의 책임, 제품 지속 가능성 및 제조 우수성이라는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을 다루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이 문서에 요약된 지속 가능성 목표는 이러한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고 2030년 목표(별도로 명시된 경우는 제외) 및 2021년 기준 실적을 포함한다.
줄리언 본(Julien Born) 라이크라 컴퍼니 최고 경영자는 “라이크라 컴퍼니는 투명성을 중시하고 미래에도 비즈니스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과 이해관계자를 완벽히 지원하는 과감한 계획으로서 명확한 지속 가능성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 배출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라이크라 컴퍼니의 노력을 보여주는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 행동 촉구 확약서(Call-to-Action Commitment Letter)에 서명했다”며 “2050년 탄소 중립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활동을 강화하고 2030년 목표를 개발하는 라이크라 컴퍼니 팀의 노력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 목표가 5가지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어떻게 부합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현재까지 거둔 성과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진 헤게더스(Jean Hegedus) 라이크라 컴퍼니 지속 가능성 담당 이사는 “라이크라 컴퍼니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섬유 개발에 투자하고 벨류체인 전반에서 협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2030년 목표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회사 목표가 고객의 목표에도 부합하도록 고객 목표를 조사했고, 이런 노력 끝에 ‘고객의 원동력이 곧 라이크라 컴퍼니의 원동력(What moves you…is what moves us)’이라는 업데이트 주제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2008년 쿨맥스 에코메이드(COOLMAX® EcoMade) 섬유를 출시했고 그 이후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T400(LYCRA® T400®) 및 서모라이트(THERMOLITE®)라는 섬유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재활용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또 형태가 오래 유지되고 적절한 착용감(fit)을 제공하는 신축성 있는 의류를 만들기 위해 라이크라 엑스트라 라이프(LYCRA® XTRA LIFE™)라는 브랜드 섬유도 생산한다. 내구성 있는 섬유를 활용해 의복 수명을 늘리면 의복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의복이 버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최근 코레(Qore®)와 바이오 기반의 라이크라(LYCRA®) 섬유에 키라(QIRA®) 활용을 상용화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줄리언 본은 "업계를 선도하는 라이크라 컴퍼니의 연구 개발팀은 현재 의류 및 개인 생활 제품을 위해 지속 가능한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른 시일 안에 기쁜 소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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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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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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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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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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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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