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광주시가 보호 아동에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책상을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웅비메디텍과 이웃사랑실천회가 함께하는 ‘비투게더(공부방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보호 아동에게 책상과 의자 9세트를 선물했다.
‘비투게더’ 사업은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용 가구의 교체·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별가정의 가주 상태 및 필요도, 가정환경, 거주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지원한다.
㈜웅비메디텍과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해에도 책상과 의자 10세트를 지원했으며 이 중 5세트는 학대피해아동쉼터 내 입소 아동을 위한 학습용 가구와 책장을 지원해 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이웃사랑실천회 김은혜 부장은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책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상과 의자를 마련했다”며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책상의 크기가 작아질 수는 있겠지만 그곳에서 꾼 꿈은 크게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발굴, 연계를 통해 보호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