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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퇴직자지원센터, 퇴직자 사회서비스 취업 지원 장애아돌보미 양성교육 개강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10-11 16: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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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11일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퇴직자 사회서비스 취업 지원을 위한 장애아돌보미 양성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8일에 걸쳐 30시간 온·오프라인 강의와 현장실습으로 이뤄진다. ▲장애아돌보미사업의 이해 ▲장애의 이해 ▲장애아 위험관리 ▲장애아 긍정적 지원 ▲장애아 의사소통 ▲장애아 사회성 지원 ▲장애아 행동 존중 ▲장애아 인권의 이해 등 장애아 돌보미 전문성 함양은 물론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강의가 준비돼 있다.


장애아돌보미 양성 및 파견사업은 장애아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통해 장애아 부모의 사회활동과 가정 내 온전한 돌봄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중 하나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40명 모집에 80명이 넘는 5060세대 퇴직자가 접수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지역사회 장애아 가족에 대한 관심과 인식제고는 물론 퇴직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시 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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