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리토언어 데이터 및 전문 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 코스닥 300080)가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국제 전산언어 학술대회 ‘콜링(COLING) 2022’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자연언어처리 및 전산언어학 분야 세계 수준의 국제 학술대회로, 2018년 8월 미국 뉴멕시코에서 개최된 ‘콜링 2018’ 회의에서 여러 경쟁 도시를 제치고 대한민국 경주가 개최지로 선정됐다. 올해는 전 세계 20여개국 1500명 이상의 전산언어학 전문가 및 언어 인공지능 산업 관계자들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논문 성과를 발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산언어학은 자연어, 즉 사람의 말과 글을 기계가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의 핵심 분야 가운데 하나다. 플리토는 홍보 부스를 통해 전 세계 1000만명 이상의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에서 생산하는 언어 데이터의 품질 및 자체 보유 인공지능 번역 엔진의 성능을 증명한다. 또 이정수 대표가 콘퍼런스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 학습에서 데이터의 품질 및 설계 방식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플리토는 학술대회 이틀째인 10월 13일 별도의 리셉션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 참여를 원할 경우 콜링 2022 행사장 또는 가상 공간 ‘게더타운’에 마련된 플리토 홍보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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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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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