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현지시간 월요일(11월 30일) 테러 사건이 있었던 파리 11구역의 바타클랑(Bataclan) 콘서트 홀에 잠시 방문해 희상자들을 추모했다.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1)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간 오바마 대통령은 한밤중에도(현지시간) 파리에 도착 하자마자 프랑스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추모 장소로 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시 추모지에서 꽃을 놓고 묵념을 하며 희상자들을 추모했다. 이후 올랑드 대통령과 파리 시장인 안 이달고(Anne Hidalgo)의 어깨에 손을 얻으며 위로의 제스쳐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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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Reuters
Revision:3
Topic:Conflicts/War/Peace
Source News Feeds:USVO broadcast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BGVTR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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