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창원K-pop 월드페스티벌이 최고의 축하 라인업과 함께 지난 7일 7,000여명의 관객과 함께 화려한 무대의 서막을 올렸다. 올해 11회째인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참가해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겨루는 한류 문화 축제다.
올해는 85개국 101개 지역에서 예선에 참가해 네덜란드, 노르웨이, 나이지리아, 독일, 몽골, 불가리아, 칠레, 일본 8개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되었다. 해마다 전 세계 각국의 주요 공연 시설과 한국 문화원 등에서 예선이 열릴 때마다 많으면 수천 명의 현지 관객이 함께 열광할 정도로 열기를 띄고 있고,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각국에 알리는 공공외교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7일 19시부터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최고의 K-pop 축제에 걸맞게 아이키X훅과 알렉사, 브레이브걸스, KARD, CIX, 빌리, 이진혁 등 대한민국 대표 K-pop 아티스트가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 또 방송인 김명수와 빌리의 수아, 알렉사가 공동 MC로 무대를 이끌었다.
이날 칠레 soldier팀이 SuperM의 ‘Jopping’을 불러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정상은 네덜란드 팀, 1라운드 우승은 불가리아 팀, 2라운드 우승은 노르웨이 팀, 3라운드 우승은 칠레팀, 4라운드 우승은 몽골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2022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유튜브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KBS월드 공식 계정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방송은 10월 28일 KBS 2TV는 물론 한류 채널 KBS월드 TV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방송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K-POP은 대한민국과 전 세계 젊은이들의 대표음악일 뿐만 아니라 K-POP한류열풍이 창원은 물론 대한민국의 경제열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 이며, 2023년에는 보다 다채로운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관람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2022 창원K-POP 월드페스티벌 3년만의 화려한 서막(문화예술과).jpg
▲  2022 창원K-POP 월드페스티벌 3년만의 화려한 서막(문화예술과).jpg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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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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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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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억새밭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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