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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에 으악새 단풍 어울어지는 가을전경 관광객이 몰려든다. 윤길하
  • 기사등록 2022-10-09 1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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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은 억새와 다도해를 한눈에




해마 장흥군에서 천관산 억새제를 징흥군주최로 거행하였으나 지난 3년동안 코로나로 그러지 못혔다

그러나 올해는 호전되어 지난 10월 2일 천관억새축제가 시작되었다.

가는길은 관산읍 방면길과 대덕읍 방면길로 서로 산행 시작과 끝을 선택할수있다


어디서 출발하던지 산행시작부터 기암괴석을 마주치며 가히 전국 100대명산이며 호남5대명산으로 그이름 명불허전이다

능선을 경계로 관산읍쪽 천관산은 도립공원이며 대덕읍쪽 천관산은 국가 명승지이다.

높이는 723m에불과하나 명산을 높이로 보는것은 아니라 한다


천풍산 또는지제산 이라고도 하며.기암괴석으로 삐쭉이는 수십개의 봉우리가 마치 천자의 면류관같다 하여

천관산이라 부른다 한다.


어기 정상에10리길을 억새가 은빛으로 수를놓아 장관을 이루고있는 것이다.

참으로 아름다운풍경이다

억새물결이 가을부르며 단풍아 너도 나보러 오너라! 손짓하는듯...


장흥군과 많은 사회단체들의 노력으로 산을오르는 관광객들의 환호의 탄성은 내년도보자는 듯 하고 은빛 억새는 시원한바람을타고 으악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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