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이달부터 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16곳에서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및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사전접수를 통해 교육 대상을 선정했으며, 초등학교 3학년과 특수학습, 5~7세 유아 약 2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생활습관과 함께 장애 간접 체험, 장애인의 인권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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