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주도서관, 청각을 깨워 책과 소통하기 - - 낭독이 있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10-07 22:50:35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에서는 울주군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낭독·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낭독·토론 프로그램2022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고학년 부문 선정 도서오늘부터 배프! 베프!를 활용하는 수업으로

98()부터 1111()까지 6개 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20 운영 된다.

 

이 프로그램은 낭독의 형식으로 주제 도서를 함께 읽으며 실감나는 낭독으로 상상력을 키우고, 토론을 통해 서로 내용을 공감하고 경청하는 과정에서 사고의 유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시각적인 매체에 익숙한 요즘 세대 아이들에게 낭독을 통해 책 내용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독서 토론이 더해져 책에 더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독서지원(255-8143)으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45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