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에서는 울주군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낭독·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낭독·토론 프로그램’은 2022년‘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고학년 부문 선정 도서《오늘부터 배프! 베프!》를 활용하는 수업으로
9월 8일(목)부터 11월 11일(금)까지 6개 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20회 운영 된다.
이 프로그램은 낭독의 형식으로 주제 도서를 함께 읽으며 실감나는 낭독으로 상상력을 키우고, 토론을 통해 서로 내용을 공감하고 경청하는 과정에서 사고의 유연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시각적인 매체에 익숙한 요즘 세대 아이들에게 낭독을 통해 책 내용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독서 토론이 더해져 책에 더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독서지원팀(☎255-81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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