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중식)는 10월 6일 오전 10시 방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텃밭가꾸기 사업’ 농산물 꾸러미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자치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관내 취약계층의 이웃돕기 나누기 행사로 기획하여 ‘사랑의 텃밭가꾸기 사업’을 시행 중이다.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지난 달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방어진경로당 등 13곳에 전달하였다.
동구 방어동 최중식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구슬땀 흘려가며 고구마를 수확해 준 위원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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