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xaGrid Systems, Inc.업계 유일의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인 엑사그리드(ExaGrid®)가 제13회 연례 SDC(스토리지, 디지털화 및 클라우드) 어워즈에서 5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SDC 어워즈는 디지털 혁신의 기반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의 성공을 인정하고 포상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재 각 부문의 수상자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마감 날짜는 2022년 11월 4일이다. 2022 SDC 어워즈 최종 수상자는 11월 24일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엑사그리드가 결선에 진출한 부문은 다음과 같다.
· 올해의 벤더 채널 프로그램상(Vendor Channel Program of the Year)
· 비즈니스 연속성/재해 복구 혁신상(BC/DR Innovation)
· 올해의 스토리지 하드웨어 혁신상(Storage Hardware Innovation of the Year)
· 올해의 백업/아카이브 혁신상(Backup/Archive Innovation of the Year)
· 올해의 스토리지 기업상(Storage Company of the Year)
엑사그리드는 데이터 증가에 따른 고정 길이 백업창 확장은 물론 빠른 백업과 복원을 위한 프런트 엔드 디스크 캐시 랜딩 존을 갖춘 유일한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한다. 또 비-네트워크 연결 계층은 보안 공격에서 보호하고, 모든 데이터를 중복 제거된 형식으로 저장해 스토리지 효율성을 높여 비용을 절감한다. 엑사그리드는 단일 스케일 아웃 시스템에서 최대 32개의 어플라이언스와 조합 및 통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어플라이언스 모델을 제공한다. 최대 스케일 아웃 시스템은 488TB/hr의 수집 속도로 최대 2.7PB의 전체 백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시중의 타사 백업 스토리지보다 3배 더 빠른 속도다.
빌 앤드루스(Bill Andrews) 엑사그리드 사장 겸 최고 경영자(CEO)는 ”5개 부문의 결선에 진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엑사그리드는 백업 스토리지뿐 아니라 유통 파트너 및 고객과의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고의 제품, 지원 모델, 규모 및 가격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SDC 어워드에 후보로 지명된 다른 업계 선도 기업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가 최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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