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19주 연속 하락했다.
오늘(6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21% 떨어졌다. 2012년 12월 3일 이후 9년 10개월 만에 최대 폭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5월 마지막주 조사 이후 19주째 하락 중이며, 이번 주는 전주(-0.19%)보다 하락 폭이 커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계약일 기준)는 총 671건으로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후 8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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