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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스마트팜’ 찾아 농업 혁신 방안 논의 김민수
  • 기사등록 2022-10-05 13: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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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20대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경북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제9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 도약을 위한 ‘농업혁신 및 경영안정 대책’을 보고했다.


농식품부 대책에는 젊은 인력과 ‘스마트 농업’을 기반으로 농업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5천여 명의 젊은 인재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부터 성장까지 맞춤형 지원을 하고, ‘스마트팜’ 확산, 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등의 기반을 구축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직불제 관련 규모를 5조 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농자재 가격 지원, 영세‧고령농 생활 안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 농업인들이 재배하는 딸기와 방울토마토 온실 등을 둘러보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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