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 유천동(동장 김철균)는 26일 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영숙)주관으로 『재난안전교육 및 친환경 D.I.Y 체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주민주도 마을복지비전 행복+마을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서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지진, 지하철, 연기탈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 등 재난에 대비한 각종 체험을 했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운동에 동참하는 친환경 D.I.Y 체험을 함으로써 당면한 환경문제에 해한 관심을 높이고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장시간 힘들게 보낸 아동들이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천동 지역 주민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유천동 지킴이 동네를 만들어 갈 것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