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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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단양 생태체험 환경교육관 구상도.
▲  충북 단양 생태체험 환경교육관 구상도.충북 단양군이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3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도별로 수계기금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82억 원으로 오는 2023∼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 청정사업은 한강 상류지역에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우수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지난 20일 최종 심사에서 사업이 확정돼 사업 첫 해인 내년에 기금 1억 원을 지원받아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사업은 적성면 애곡리 산18-19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친환경 생태환경 교육관은 600㎡의 규모다.
이 시설은 친환경 생태건축 기법을 도입해 냉난방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남한강 생태계 체험 및 환경·문화·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해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등 탄소중립 교육 실천의 중요성 인식을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3000㎡ 규모의 자연 자생 식물 보존·관찰원에 남한강 수계(단양지역)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해 인간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물 재이용을 통해 자생 식물원 내 조경용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 온실가스 및 수질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생태주차장 및 태양광 발전과 물 재이용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물 재이용 시설로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최소화시켜 깨끗한 수질 보전으로 한강 상류지역 생태계를 보존할 것”이라며 “단양 시루섬 생태탐방교(기적의 다리) 시점부에 위치해 이끼터널, 수양개 선사유적,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 잔도길 등과 연계해 레이크파크 단양의 중심인 남한강 상류 수변의 역사·문화·체험·생태관광자원의 거점이 돼 주민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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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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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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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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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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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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