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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종합11위’ 달성! - 문영식·황재권 선수, 육상·역도 종목에서 각각 3관왕 차지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22-09-27 2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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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장애인체육회(회장 김기웅)가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천군이 종합 1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에서 열린 15개 시군에서 21개 종목 13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서천군에서는 13개 종목 27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대회에서 15위를 기록한 서천군은 이번 대회에서 불굴의 의지를 다지며 금메달 11, 은메달 11, 동메달 11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28643점으로 당초 목표였던 4계단 상승한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문영식, 황재권 선수는 각각 육상, 역도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종목인 게이트볼(1), 보치아(2), 파크골프(1, 2)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대회를 준비하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있음)

관련 문의: 서천군 교육체육과 체육진흥팀 041-950-6866

 

서천군,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

- 김기웅 군수 비롯 5급 이상 공무원, 폭력 예방 의지 다져 -

 

▲ 서천군,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종합11위’ 달성!

서천군이 지난 26일 서천군 가족누리센터 대강당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4대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는 매년 각각 1시간씩 의무적으로 4대 폭력인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 교육으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4대 폭력 유형별 예방’, ‘폭력피해의 사례와 예방법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미영 한국성인권교육센터장은 공무원 조직에서 발생하는 통념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문제의식을 알아야 한다, “폭력피해 예방과 보호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관리자의 의무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우리 조직의 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양성평등의 정책을 실현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야 한다,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사업을 위한 조직진단 단계에 있으며, 최근 현안 파악을 위해 인사·여성정책당담부서, 노동조합, 일반 공무원에 대해 심층면접을 실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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