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현대차 전기차 공장 신설 지원 원스톱 행정지원 TF팀 운영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9-27 18:21:28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가 현대자동차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과 관련, 신속한 행정 지원을 위한 원스톱 행정지원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재정지원반과 인허가접수처리반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고 소관 부서별 행정 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진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처리하기로 했다.


TF팀 재정지원반은 투자유치 보조금과 조세감면 등을 검토 및 처리하고, 인허가접수처리반은 건축행위 등 각종 인허가 사항을 접수 및 처리하게 된다.


박천동 구청장은 "울산 경제의 원동력인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가능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며 "울산시의 '첨단투자지구' 지정 추진에도 적극 공감하며 울산과 북구가 산업수도에서 미래 신성장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39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지역연합회 제47대 부총재 이·취임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