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조기 총선에서 극우 정당이 주축이 된 우파 연합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는 출구조사 결과 우파 연합이 41∼45%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출구조사 결과가 맞을 경우 우파 연합에서 최대 지분을 가진 이탈리아 형제들의 멜로니 대표가 무솔리니 이후 첫 극우 여성총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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