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양식품, 짱구 등 과자값 15.3% 인상…“라면은 안올려” 김만석
  • 기사등록 2022-09-26 14:51:25
기사수정

▲ 사진=연합뉴스 / 삼양식품 누리집 갈무리



삼양식품은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이유로 과자 제품의 가격을 15.3% 올린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사또밥, 짱구, 뽀빠이 등 현재 제조하는 3개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구체적인 인상 시기는 내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주력 제품인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등 라면 가격은 당분간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삼양식품을 제외한 주요 라면 제조사들은 줄줄이 가격을 올렸습니다. 업계 1위인 농심은 지난 15일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11.3% 인상해, 신라면은 10.9%, 너구리는 9.9% 각각 올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38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전국노래자랑’ 새MC 남희석
  •  기사 이미지 장석환 고양시(을) 후보, ‘총선 승리 출정식’ 개최
  •  기사 이미지 파주시, 미국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와 바이오메디컬 기술 혁신 위한 양해각서 체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