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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건축인의 축제‘제2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 - 건축으로 보는 미래! 미래를 여는 새만금! - 어린이 집 그리기 및 백일장 대회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9-23 0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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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사)전라북도건축문화제진흥연합회는 3년 만에 제23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 어린이집그리기 백일장포스터



어린이 집 그리기와 건축 백일장 대회는 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4일(토) 전라북도청 1층 로비에서


녹색건축물에 대한 인식확산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뜨거운 지구를 식히는 우리집>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건축문화상은 건축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준공된 건축물, 계획작품과 건축 드로잉‧사진 작품을 ’22.10.5.~10.6. 이틀간 전라북도청 공연장 1층에서 접수하고, 평가를 진행한다.


건축문화제 본 행사는 <건축으로 보는 미래! 미래를 여는 새만금!>이라는 주제로 ‘22.11.1.~11.6.까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앞서 준비한 건축문화상 공모 및 어린이 집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시상, 전시하고 다양한 기획전시(한옥기획전시, 공공건축 시설작품, 건축 드로잉, 새만금 특별전, 


서울 건축문화제 특별교류 전시 등), 학술발표, 도민참여 및 차세대 건축꿈나무 육성을 위한 건축올림피아드, 청소년 진로상담,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김형우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축문화제의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위축된 건축시장이 건축문화제를 통해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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