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선행)는 9월 21일 ‘행복꾸러미’ 배달사업을 실시하고 관내 취약계층 4세대에 각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갑작스런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2세대를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각 가정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금일 3회차 지원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선행 위원장은 “갑작스런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세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욱 소통하며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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