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옥동 맞춤형 보건복지팀, 생명을 지키는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 - 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영계 자살예방 교육 개최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2-09-21 18:55:53
기사수정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보건복지팀은 21일 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생명을 지키는 보고 듣고 말하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 단절 및 소득 감소를 겪고 있는 노년계층의 우울증 및 자살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건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팀장을 초청하여 노인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예방법,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2016)’를 활용하여 노인의 특성과 자살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자살생각을 묻고 들어주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을 시청각 형태로 구성하여 집중력을 높였다.

 

임주은 옥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족과 이웃 간의 왕래가 줄어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우울감이 큰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며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35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전역 공습 경보 확산...적 미사일 곧 국경을 넘을 예정
  •  기사 이미지 청양경찰서, 플래시몹 순찰, ‘우리 순찰해요’ 실시
  •  기사 이미지 ‘바다향 품은 갯벌 속 보물’ 충남 태안 바지락 채취 한창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